‘2521’ 최현욱 “난 Z세대…X세대 문지웅 역 위해 듀스 선배님들 패션 참고해” 세기말 감성이 묻어나는 패션 스타일에 능청맞은 넉살과 친화력, 유머감각, 고유림만을 향한 로맨티시스트 면모까지. 브라운관 데뷔 2년 차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대체불가 존재감을 과시하며 눈도장을 쾅 찍은 최현욱. 예감이 좋다. 가능성이 무한대로 열려있는 이 02년생 신인배우가 다음엔 또 어떤 옷을 입을지 궁금해진다. 최현욱의 앞날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. Q 테니스장에서 촬영한 오늘 화보 어땠어요? 또 중고등학교 때 즐겨입던 브랜드와 함께해서 좋았어요.... 16.06.2022 더꾸 공방 Try to keep your distance from him after he's been summoned. It means sh..